저두 처음부터 많이 안높였던 코라 낮아지는게 걱정되고 불만이었는데 세상에 일년지나니까 처음에 왜 그렇게 조바심냈던가 싶네요....이달 말이면 일년인데 정말 많이 낮아지고 짧아지고 변화가 있다면 물론 있지만 정말 너무 미미하네요.....저야말로 가장 흡수율이 없다는 실리+늑연골 이었는데...거의 대부분 일년이상지나면 원래 본인코에 가까워져있더라구요.....그래서 재수술을 많이해요.....맘졸이면서 하루하루 지낸게 후회되요....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낮아지려니 하면서 지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