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애매한게.. 저와 남들한테 자연스럽게 이쁜코와, 아주 약간,살짝 티나지만 이쁜코와, 그 원장님 기준의 극 자연스러운 코의 기준은 좀 다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도 정말정말 자연스럽게하기로 유명한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애초부터 티가 1도 안나게 해주실까봐 저는 원장님께 ‘수술했는 티가 나도 되니까 얄쌍! 오똑! 하게 해주세여!!’라고 외쳤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6주밖에 안됬는데 너무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직장에 남자동료분들은 수술했는줄도 모르는수준이네여..
그렇게 외쳤는데도 ‘코는 자연스러워야죠.’ 라고 하실때 알아봤어야했는ㄷ..ㅔ...
코 사진을 많이 찾아보시고 그 사진을 들고가시는게 젤 좋지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사진도 들고갔었어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