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도 부작용없이 14년간 잘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피가 고여서 .. (외부충격 전혀 없었습니다)
피 뽑아내고 항생제 먹었어요.
약간 쪼이는듯한 느낌도 있었고..
실리콘제거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열흘전에 제거했어요.
염증생기고 구축오기전에 컨디션 좋으실때
제거하는것이 어떨런지요..
[@징징이123] 음 저희같은경우가 흔하진 않은가봐요^^;
음 저는 비중격으로 코끝을 너무 높여놔서 전체제거로 상담을 다녔었는데요. 7군데중에 딱 한곳만 모태로 돌아올수있다.(확실히 말해준 병원) 나머지 여섯곳은 들린코가 내려올수도있고 안내려올수도있다.
확실히 답을 못주겠다.. 였어요.
전 콧구멍 보이는 코가 너무 싫어서 실리는 제거하고 코끝 낮추는 재수술 했구요. 콧대는 생각보다 많이 안갈려서 (14년전에 메부리 다듬었어요).. 그냥 더이상 손 안대려구요. 콧대는 좀 낮아졌지만 상담다닌병원마다 10년넘게 높은코로 살았음 실리제거하고나서 상실감이 클거라고 .. 그래서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그냥 지금 좋아요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