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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이셨던분들은..제맘 아실꺼예여..

임상~
작성 06.07.10 11:44:19 조회 963

제가 코가 복코입니다.
콧대가 아주 낮은건 아니구여..콧볼이 상당히 넓어여..
정면에서 보면..긴직사각형비슷한 모양새였다가..밑으로 갈수록 퍼지구여..
밑에서 보면..삼각형..옆에서 보면..콧대는 없구..코끝만..엄청 커보이는 ...
암튼..이번엔 큰맘먹고..성형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처음이러 어디서 부터..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가격은 얼마나 돼는지..어디가 가장 좋을지..
대부분..서울강남쪽에서 많이들 하시는것 같던데..
저도 정보좀 주세여..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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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정우엄마
저 이맘 알아요,,,
어른들은 코가 복코라고..재물이 있는코라고 하지만....이 코 땜시 별명두 코주부..코큰이..코뚱이...정말 스트레스 심했습니다...
울 엄마두 복코라고 눈은 허락했는데..절대루 코 하면 가만 안둔다고...집에 들오올 생각두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근데...이렇게 살수 없어서...집에서 쫒겨날 생각하구 했습니당..지금은 대 만족..비록 첨엔 엄한 병원가서 고생 좀 했지만..3번만에 성공~~지금은 엄마두 이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복코라 그런지...많이 해두 코세운 표시가 안나더라구요..자연스러운게...피부가 두꺼워서 그런가?..제가 어디어디 코 잘하는지 몇군데 알려드릴께요..제두 고생 좀 한 코라서요..ㅋㅋ..몇군데 다 가보세요~
06-07-10 14:02
세부첸코
정우엄마님 저도 정보좀요 ㅎㅎ
06-07-10 19:07
요비요비럽
저도 정보줌^^
06-07-11 00:37
나도예뻐지고싶어요!
저도 좀 부탁드려요 ㅠㅠ 아 이놈의 복코 진짜;;
06-07-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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