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내리기해봣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같아요. 1.귀연골로 내려주는방식. 2.귀연골+피부이식 같이빼서 코안쪽절개해서 이식하는 방식. 3.콧날개연골각줄여주는방식. 이렇게 3가지가 많이쓰시는방법같은데. 코모양에따라서 뭘쓰는게 좋을지는 다른거같아요.. 저는 2번째수술때 뭣도모르고 1번방법썻다가, 위옆으로 커진코봉이됫어요. 코끝이 딱 살아잇는 느낌이아니라 위옆으로 동시에 커져서. 둥근 코봉이????설명이힘드네여ㅠㅠ 6갤만에 재수술햇어요. 그담에 3번방법썻고 성공했어요. 같은 비공내리기라도 코마다 달라서 무조건 코봉이되는건 아닌거같아요.
비공 내리기에 쓰이는 재료중 자가 늑연골이 최고라고 합니다
첫번째 수술때 귀연골을 양쪽 콧날개에 이식했다가 코 중간부터 끝부분까지 위 아래로 코봉이가 됐어요
4개월만에 제거하고 거즘 2년만에 ㅇㅊㅂ 재수술 예약을 해놨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계속 고민이 됩니다
자가 늑연골로 코끝에 지지대를 만들어요 콧구멍이 들려서 올라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콧대엔 티도 안날만큼 실리콘을 넣자고 하시는데 그건 안하는 쪽으로 하려구요 콧대는 미간부터 있는 편이고
첫 수술로 인해서 콧대에 변형이 생기고 조금 낮아진 느낌이지만 저는 콧날개가 들려서 콧속이 보이는게
스트레스라 콧대는 안하고싶어서 코 끝만 하려고 하는데 자리 잡히기 전까지는 코 끝이 뭉툭하니까 어떻게 견딜지 ㅠㅠ
암튼 처음에 과교정을 하신대요 어차피 6개월~1년 지나면 자가 보형물은 흡수를 하니까 원하는 높이보다 살짝 더 올리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코 수술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