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는 아픈것&사람들시선 때문에 택시타고 왔다갔다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했는데별로 아프지도않고 쳐다봐도 별로 신경안쓰이더라구요(저 같아도 옆에 수술한사람있으면 흘깃볼것같기도 하고 내 수술에 뭐 하나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하는생각에 무시해요 ) 편도 38000원이면 적은돈도 아닌데 컨디션 보면서 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전 코 테이핑하고 대중교통, 대형쇼핑몰 다 돌아다녔어요ㅋㅋ 붓기도 빠질겸 겸사겸사해서요ㅋㅋ 아 놀러도 갔다옴ㅋㅋㅋ 제가 반대입장인 경우 수술하고 돌아다닌 사람 봤을때 아 수술했나보네.. 그냥 이 생각밖에 안들었었거든요. 그분들도 우릴 봤을 때 딱 그 정도 생각밖에 안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