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있다 코 수술할 예정인데요,
엄마 후원으로 하는거거든요~
돈도 엄마가 조달해주시고..
아빠는 절~~절~~~때 성형 하라고 할 분이 아니시구요..
언니 쌍꺼풀할때도 엄마가 다 해주고 수술후에 아빠가 알았거든요~
저두 일단 질르고 볼 생각인데,
만약 들키면 아빠 오빠 언니 다 뒤집어 지거든요ㅠ.ㅠ
어떻게 안 들키고 코 수술하신 분 없으신지..
방에서 5일동안 쳐박혀 있는것도 곤혹일테구...
5일만 잘 버티면 어떻게 잘 조용히 넘길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남자친구는 2월말에 휴가 나오거든요ㅡㅡ;
그럼 수술하고 25일만에 보는건데
이때쯤은 웬만큼 붓기가 빠져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