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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토크] 코수술 후 코끝 들림이 붓기때문인지 수술이 잘못된건지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00일의기적
작성 18.06.14 14:28:57 조회 7,538

수술 3일차이고 가장 많이 붓는시기라는 것은 감안합니다.
눈과 양볼의 피멍과 아래턱까지 붓기가 땡땡하여 얼굴은 좋게 말해 햄스터같이됬어요..

ㅇㅊ* 에서 메부리코 절골, 귀연골 비중격연골로 코끝했고 비중격만곡, 비염수술도 같이했어요
수술 직전까지 콧구멍안보이게 해달라고, 그거때문에 수술 안하고 있었던거라고 원장님꼐 누차 말씀드렸는데
좀 보여야 어려보인다면서 자연스러울꺼라면서 계속웃으면서 넘기시더라고요

수술을 마치고 다음날 솜을 빼는데 너무 경악했습니다.
비순각이 135도 가 나와요... 콧구멍이 정면에서 훤히 다보이구요
코자체도 얼굴대비 너무 짧아졌고.. 병원에서는 붓기떄문이다 나중에 코끝내려올꺼 생각해서 처음에 할떄 오버 해서 한거다 라면서  기다리라고하지만.. 한달 후에 중요한 일이 있는 저로써는 ㅠ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네요ㅠ

비순각 135도도 정말로 기다리면 내려올수있을까요ㅠㅠ 디자인 자체가 저랑 안맞았던걸 까요
지금이라도 당장 재수술하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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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wp6****
병원에서는 기다려보라고만 할테니 안타깝게도 최소 6개월은 기다려봐야 알 수 있어요
18-06-14 17:41
100일의기적
작성자
[@wp6****]  하... 6개월의 생활은 어떡하나요.ㅠㅠ
18-06-14 18:26
gde0010
기다림이라고얼버무리면서  책임회피하는거져
2년지나야내려올텐대 ㅡㅡ거기어디에여?
18-06-14 17:53
100일의기적
작성자
[@gde0010] 쪽지보냈습니다~
18-06-14 18:32
아이허미
아;;; 아이디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제 글에 비슷하다고 댓글 남기셔서요 ㅜㅜ 3일차시구나... 135도라... ㅜㅜ근데 진짜 남들보다 제가 상담 많이 다녀봤는데요. 의사분들 다 비공이 보여야 된다고 부정하시더라고요;;;; 전 제가 그래서 취향이 이상한줄..... 똑같이 말해요 진짜 ㅡㅡ 여자는 비공 보여야 하고 그래야 어려보인다는 말;;;;;;;;하
그래도 저처럼 비공아예 안보이길 원하시는 분이 있긴 있네요ㅜ반갑 ㅠㅠ 비순각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게 몇도인지 ㅠㅠ 일단 저도 카페 같은데 많이 보니까 한달째 다르고 두달째 다르대요... 후기 사진들 봐도 아예 모양자체가 많이 달라지고요.. 예를들어 붓기때문에 복코였던 분이 한두달 후에 완전 얄쌍... 콧끝도 내려오는것 같고...
저도 하루 이틀째까지 잠도 한숨도 못자고 불안초조 했었는데 일단은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ㅠ
18-06-14 18:18
100일의기적
작성자
[@아이허미]  한달도 기다리기는 힘들것 같고 잘못됬다 판단됬으면 그냥 얼른 재수술해버리고싶어요 ㅠ부어있는것은 부어있나보다 하는데 이건 뭐 콧구멍이 보여버리니 ㅠㅠ 아예 사람을 만날수가없어요 ㅠ 저는 진짜 콧구멍보이는것을 결벽증처럼싫어하거든요 ㅠ 진짜 여러번 말씀드렸는데도 보여야한다면서 ㅠㅠ 제발 지나가는 과정이길 바래봅니다 ㅠ 정말로 코끝내려와서 만족하게되면 다시 글 남길게요 ㅠ
18-06-14 18:31
아이허미
저 쪽지 보낼께요!!
18-06-14 18:39
머르크
헐 ㅠㅠ 안타깝네요 그렇게 요구하셨고 더욱이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모습으로 수술이 되어버리니 그 스트레스는 정말 상상 할 수가 없네요. 붓기가 최상인 지금 상황에서 당장 재수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18-06-14 22:24
wldmswldms…
저는 지금 재수술 햇는데 각도가 너무 안나와요..
18-06-17 11:57
jennys
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는 어제 수술했는데 고민이 많네요ㅠㅠ
18-07-22 16:25
진아옙삐
[@jennys]님은 한달 지난 요즘 어떠세요 지금??
18-09-08 21:47
포니
님 저도 거기서 하고 지금 4일차 들려보여서 걱정인데 좀 내려오셨나요..재수술하도 싶어요 답글이 정말 큰 힘이 될거같아요 답 부탁드랴요..
18-07-30 11:49
진아옙삐
[@포니] 저도 궁금합니다...
18-09-08 21:48
지수유
저는 코 들림 심각했거든요. 우울증 까지 와서 힘들었는데 스스히 내려오더라구요. 세월에 맡기세요.
18-08-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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