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9년차됐고 수술한 병원은 문닫아서 확인도 불가하네요 ㅠㅠ 콧대는 1자 실리콘인데 제가 코 끝이 엄청 퍼진 코였거든요.. 손으로 코 끝 살살 만져보면 갈라져있었구요.. 수술 후에는 그 갈라진게 안느껴졌어요 지금도요.. 지금도 이전보다 덜하지만 뭉툭하긴 해여 그래도 뭘 한거같긴 한데.. 어떤 조직같은걸로 코 끝을 세운 건 아닌 거 같거든요.. 당시 귀연골ㄷ도 안썼고.. 안에 이거 쓴다고 실리콘 보여줬을땐 코 끝에 대해서는 별 말도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코 끝이 퍼져있어서 그걸 모으기만 할거다...? 이런 식으로 들은 게 얼핏 기억나긴 하는데.. 아 돼지코도 돼요.. 혹시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실까요 코 끝 어떤방법으로 하셨나요...? 병원 갔더니 열어봐야 알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성예사분들께 물어봅ㄴ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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