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부가 얇은 편이라 6개월전쯤에 고어로 했었거든요. 근데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고어가 좀 가라앉아요. 그리고 모양도 울퉁불퉁하거나 둥글둥글해서 얄쌍하고 샤프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실리로 재수술 했습니다. 피부가 얇아서 비칠지도 모른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는김에 얄쌍하고 오똑한 모양으로 하고 싶더라구요. 코수술 하는게 보통 고생이 아니거든요.이렇게 고생했으면 티가 좀 나더라도 쫙빠진 모양이 이쁠것 같아서요.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양을 원하신다면 고어가 좋겠지만 좀 이쁜 모양을 원하신다면 실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게다가 님은 피부도 얇은편이 아니라니 비칠걱정은 없겠네요. 충분히 상담하시고 결정하세요^^
실리요. 고어는 부작용이나 염증이 늦게 나타나서 제거가 힘들다더군요..
이미 고어의 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들로 살이 차버려서,
제거할 시에는 살을 오려내야 해서 살이 너덜너덜 해 진데요..
전 그소리 듣고 바로 실리로 생각 바꿨어요^^
실리는 염증이나 부작용도 바로 나타나고, 제거도 쉽고요^^
잘 생각해서 하세요^^
SUNGYESA
린다강
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휴먼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