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월욜 오후 3시쯤 민트 마지막 경과체크 다녀왔는데 저랑 마주치셨을 수도 있겠네요ㅎㅎ
전 복코에 휜코였는데 주변에서도 수술 안한 원래 예쁜 자연산 코 같다고 너무 잘됐다고 하고 저도 완전 만족해요...ㅋㅋㅋ
그래서 안좋아진다고 했던 것도 좋아졌다고 했더니 수술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수술해야되서 그렇게 설명한다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처럼은 안됐잖아요...라고 하시는게 연예인처럼 안되면 다 조금만 개선된다고 표현하시는듯해요...ㅋㅋㅋ
더 이상 특별한 문제 없으면 안와도 되는데 혹시라도 염증 우려가 있거나 진피를 덧대서 연골 안비칠텐데 혹시라도 비치는 일 생기면 a/s 기간 상관없이 병원 문닫기 전이면 부담없이 오라고 하셔서 감동...주륵...
(이건 모든 환자 해당인지 제가 원장님과 친해져서 그런지는 잘 모릅니다...^^;;;)
저도 성예사에서 눈팅으로 상담받고 수술받았는데 잘 결정한 것 같아요...ㅎㅎ
제가 쫄보라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연락하는데 항상 답주시거나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경과도 다 확인해주세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병원 입장에서는 진상일 것 같은데...ㅠㅠ 한번도 안좋은 소리 하신 적 없이 다 봐주셨음...ㅠㅠ
참고로 수술하고 조금이라도 문제있는 것 같으면 가끔 괜찮은지 확인 전화도 먼저 와요ㅋㅋㅋ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 골라서 부작용없이 예뻐지세요~ *^^*
ㅁㅌ원장이 저정도로 긍정적으로 말했으면 결과는 어느 정도 보장된걸걸요 절대 과장이나 없는말 안하는 스타일인 것 같던데 ㅋㅋ
저도 가서 엄청 긍정적인 소리는 못들었어요 좋아지는 부분이랑 어쩔 수 없는 부분 둘다 듣고옴 수술한 사람들 말로는 결과에 대해서 원래 미니멈으로 말해준대요 저도 쉬운코라고 사진 모델 권하고 싶을 정도라고 엄청 푸시한 병원도 있었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더 끌림..
[@ek****] 그런가요?ㅎㅎ 저도 좋아지는 부분, 어쩔 수 없는부분 듣고왔죠ㅜㅜ 후기에 말은 안했지만 콧망울에살짝 골?이있어서 무리하면 찝힌코가 될 수 있다.하더라고요. 상담할때 누구데려갈껄 그랬나봐요ㅜ
너무 막 좋아요. 쉽게할 수 있어요 하는 곳 부담되죠ㅋㅋ
얼굴공개는 더더욱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