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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밥 풀었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nanana
작성 05.05.24 19:12:30 조회 842

큰 기대를 안고 가서 실밥을 풀고 집으로 왔지요
병원에서는 하두 무서워서 글구 정신두 없구 집으로 와서 자세히 보니 콧대가 살짝 휘었구 콧볼 수술을 하지두 않았는데 콧구멍두 짝짝이에 ...ㅠㅠ 어쩌면 좋쳐
제발 붓기이길 바라구 있습니다
겁이 많어서 어렵게 결정내려 수술했는데
정말 나에게 이런 일이 죽고 잡아여
님들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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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붓기일지 몰라요 다들 짝짝이라고 하다가 괜찮아 졌다고 하네요, 기다려 보세요
05-05-25 00:28
콧구멍 짝짝이는 찢고 꼬매고 하는게 한쪽 콧구멍에서 이뤄지는 일이라 그런거에요..나중에는 똑같에져요..살짝휘어보이는것도 꼬맨쪽이 좀더 부어있어서 그런거에용..
05-05-25 14:25
진짜루 하트짱님이랑 코님 말처럼 붓기라면 얼마나 좋을까여...
05-05-25 14:38
붓기 100% 좀만 기댕겨보세요..ㅋㅋㅋ
05-05-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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