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이고요, 의사가 코 성형하기 전에는 코끝이랑 지지대에 대해서 설명도 안 하고 그냥 늑연골로만 한다고 해놓고 수술 다 끝나니까 코끝은 늑연골을 썼지만, 비주?라는 지지대는 멋대로 귀 뒤를 절개해서 귀연골을 빼내서 귀연골을 썼습니다. 그런데 상담실장은 귀연골 쓴다고 말했다면서 헛소리를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늑연골로 지지대를 하면 코가 땡기는 것을 은폐하려고 애초에 지지대에 대해서 설명도 안 한 것 같고, 늑연골을 쓰면 코끝이 딱딱해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도 설명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멋대로 귀연골 뺀 것 때문에 지금 귀 연골 빠져서 만질 때마다 짜증나고, 황사 마스크 쓰면 제대로 안 써지고, 멋대로 귀연골 쓴 비주?라는 곳도 한 쪽이 튀어나와있는데, 이거 의사한테 따져서 보상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재수술 해야 되는데 코 수술할 때 든 비용 이상으로는 보상 받을 수 없는 건가요? 코 수술할 때 100%의 돈을 썼다면, 저는 몇 %를 보상 받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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