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지마세요.
저지금 일년 넘어서 미세한 염증증상인지 뭔지 와서 해외에서 힘든 시간 보내고있어요.
코로인해서 삶이 죽을 만큼 힘들다 아니면 하지마세요. 정말 저도 주위에서 코는 친한친구 엄마친구 아는 사람들 많이해서 나도 더 예뻐지고 싶고 코만하면 정말 예쁠거같아 했어요. 그래요 예뻐졌어요
근데 일년후에 갑자기 비주옆에 혹처럼 뭐가 튀어나오더니 없던 미미한 통증이 생겼어요. 콧대 한쪽에만. 미간도 욱씬거리고.. 지금 한국 갈 시간도 비용도 여유가 없는데 약 먹으면서 지켜보고 있어요.
저 담배안하구요 술도 잘안마시고 코도 꽤 관리 잘했다 생각하구요 근데 갑자기 이런 일이 나타나니
돌아버리겠네요. 얼굴이 중요한 직업을 꿈꾸는데 이렇게 되서 저는 미치겠습니다.
남자친구랑 코 비비는거 엎드리는거
코 어디 안부딫히게 항상 조심하는거
물에 어디들어가는거 번지점프 이런거 상상도 못하구요 그냥 코에 시한폭탄 하나있다고 생각하면 ㅋ
코 재수술 하면 할수록 코 망가진다네요..
아 난 어린마음에 덜컥 해버린거 수술전 한시간 전으로 아니 5 분전으로 갈수있다면 뭘 하던지 갈거같아요 전지금 누구나 부러월한만한 도시에서 원하던 학교에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에 다 가졌는데
코 이거 정말 잘못되면 휴강도 못내고 다 접구 가야됩니다.. ㅋ
코 제발 건들지 마세요 자기 만족 주위에서 부러워서 하는거면 일단 정신과부터 가세요 자존감 그거 내면에서 나오는거지 코 예뻐진다고 생기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