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번 하다 염증나서 실패했는데요, 병원 바꿔서 압구정 v i p에서 합니다. 예전 실패의 두려움이 물론 있지만, 그래도 원장님 믿고 지금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다시는 수술하고 싶지 않아서 돈이 좀 들더라도 다 자가연골로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부작용이 없다고 하네요.
저 내일 잘 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 그래도 알아본바로는 v i p가 재수술 마지막 병원으로 유명하고, 아무리 어려운 코도 원장님 보시면 웃으시며 이거 완전 논문감이라고 오히려 좋아하신다고 예전 성예사서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뒤져봤더니 여기 험담하는 얘기는 여태 단 한번도 못 봤네요.. ^^ 여기서 좋은 정보를 얻게 해주셔서 참 감사드리고요, 결과 나오면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