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들어오는데 새글쓰기는 처음이네요^^;;
회사에서 춘계휴가를 4월 6~8일까지 잡았거든요. 9일은 노는 토요일이구요.
친구는 맘편하게 6일날 수술하라는데...그럼 이틀을 깍아먹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올라온 글 많이 검색해 봤는데 최소 1주일에서 10일이 지나야 된다고 나와있는데...회사를 때려치지 않는한 그런 긴 휴가는 없거든요.
어쩔수 없이 이기간에 하긴 해야되는데...정말 많이 티가 나나요??? 티라는게 멍이 들었단 얘기죠? 멍들어서 가면 사람들이 더 쳐다보겠죠...완전 시선집중!!
그리고 순전히 제 생각만 4일날 수술하려는 거지 아직 상담도 않받았어요. 이주 토요일날 상담받고 바로 날짜 잡으려구요. 미리미리 상담을 받았어야되는데 서울까지 가는게 귀찮더라구요(저는 안산사람)
아직 서울에서 할지 인천에서 할지 결정도 못한상태지만....지방사는 사람들께는 죄송하지만 안산에서 서울까지 전철 타고 가려면 꽤 가거든요. 차도 없고 전철타야되는데 제가 왕소심증이라서 사람들이 쳐다보면 눈물날것 같아요. 질문에서 벗어난 얘기네요.죄송
토요일날 예약하면 4일날 수술가능하겠죠? 회사가 6시에 끝나는데 회사때문에 좀 늦게 예약을 잡아달라고 하면 늦게라도 수술해주나요?
너무 궁금해요..답변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