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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착찹한 복코......................

말레이곰
작성 11.01.27 23:28:24 조회 1,104

콧대만 실리로 했고 7년이나 살았지만
아무 탈 없이 잘 지냈는데요.

아무래도 콧대를 높이니 밑이 더 퍼져보여서
이번기회에 코끝이랑 같이 재수술 하려고 알아보는데

복코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네요...
제가 살성이 흉터도 쉽게 낫지 않는 편이라
개방으로 하면 흉이 질거라는 소견도 들었구요
흉때문에 콧볼 축소는 하지 못한다구 하시네요.

상담간 모 병원에서 비개방을 추천하셔서 이곳이 끌리는데 찾아보니 복코는 비개방은 말도 안된다는 글도 많이보이구요....

그냥 살까 하고 몇일 잊다가도 또 조금만 작아보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는데 여기 글들 보면 두렵습니다.
구축..흉살... 복코랑 꼭 붙어다니더군요.

1)복코 수술하신분들 복코 수술 추천하시나요?
(전 조금 더 작게 보이고 싶을 뿐이거든요 ㅜㅜ)

2) 또 의사쌤중 복코의 대가 이신분 없나요 ㅜㅜ
쪽지좀 부탁드려요 ㅜㅜ

3) 복코는 비개방으론 개선 불가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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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전 25일에 콧대+복코했습니다. 개방형이구요. 원래는 양쪽 콧볼의 지방을 잘라내신다고 했어요. 근데 수술하시면서 바꿔서 코 끝을 아래로 내렸더라구요. 그러니까 되게 자연스럽게 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테이핑 안풀어서 모르지만 수술직후에 거울로봤을때는 제 코처럼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안 벌어져있더라구요..신기할정도로.. 복코수술이 힘들수도있지만 저처럼 잘되는 경우도 있어요!
11-01-28 02:06
저는 복코했는데 만족합니다. 비개방으로했구요, 흉도 안졌구요.. 보형물은 안쓰고, 연골묶어주고 조직 잘라내고 귀연골로 코끝했는데 맘에들어요~ 사람들이 복코는 수술해도 뭐 별로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는다 어
11-01-28 03:31
답변 감사합니다~~~두분다 잘되셨다니 조금 용기가 생기네요~~ 병원정보 쪽지로부탁드려요~~~
11-01-28 11:31
저도 지금 복코 알아보고 있는데 잘하는병원 몇곳 알아냈거든요 정보 드렸어요 쪽지확인하세요~
11-01-28 15:28
아복코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01-31 21:43
저 진짜 24년동안 복코때문에.....컴플렉스 대박이에요
이만두님 저도 정보얻어도 될까요
11-02-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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