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5번째 재수술을 앞둔 20대 중반여자입니다
101이 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상담후
곡쌤에게 7월 중반에 예약을 했는데
곡쌤이 열어봤을때 혹시나 상태가 좋지않으면
빼고 기다려야한단 말씀을 하시네요
사회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6개월동안 기다려야한다는게
너무 부담이되고 솔직히 백쌤 상담이라도 해봐야하나라고
생각도 들고... 답답해서 카페에서 만난 분들에게
하소연도 해봐도 답이 없어서 너무답답하네요
하지만 곡쌤은 진짜 너무나 잘챙겨주시고
이런의사가 잇엇나 싶을만큼 감동의 연속...
그래서 믿고 수술을 하고싶은데 또 코는 백쌤이
일인자다 이러니가 너무 고민이되네요
제코는 정말 어려운 코이도 구축이며 뭐며 종합인데
믿고 곡쌤에게 해도될까요
아니면 시간이 걸려도 백쌤을 기다려야할까요
결국엔 제 선택이지만 조언을 더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