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5키로 찐 상태에다
얼굴에 살 차이가 좀 큰편이라면
코 수술 시 모양에 지장이 있을까요?
다시 빼고 나서 하면 가장 좋겠지만
시기 맞추기가 힘들 것 같아서요..
보통 살을 빼고 나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져서 코도 더 높아보이잖아요? 그런데 살이 찐 상태에서 수술하고 나면 다시 돌아왔을 때 너무 높아보일 수도 있나요?
아니면 그 정도 차이는 다 감안해서 할까요?
일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코에도 살이 붙는 경우가 있긴 한가보더라구요ㅠ
저는 코 모양자체의 변화보다도 얼굴과 조화 부분에서 문제가 될까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