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 전 여름에 코필러를 맞았었어요. 그 당식 고등학생이였고 부모님한테 졸라서 맞은거였거든요.
그래서 뭐 맞았는지 기억이안나요.. ㅠㅠ 기억나는 건 가격이 한 40만원? 정도였고 수원쪽의 병원이였는데 제모/필러주사/쌍커풀 수술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마취크림? 같은 거 바르고 의자에 누워서 의사가 긴 바늘 주사를 코에 놔주고 계속 조물조물 만져줬거든요
아무튼 1년정도 갈거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게 지금도 남아 있을 수가 있나요??
이번에 다시 코필러를 맞으려고 하는데 녹는 주사 이런걸 먼저 맞고 맞아야할까욤?... 제가 보기엔 남은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겟어요ㅠㅠ
그리고 코필러 종류 좀 추천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