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라고 가정하에 에버코 미스코 등등 코자체를 교정할수있는 필러시술이랑
아예 코수술을 해버리는거랑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코필러는 코끝에 필러가 들어가서 다른 부위까지 피해가 간다고 하고
코수술 같은 경우엔 부작용이나 재수술 사례가 1위라고 해서요..
물론 안하는게 좋지만 굳이 한다면 코필러와 코수술 중에 뭐가 좋을까요?
저는 코수술안하려고 5년동안 주기적으로 코필러 맞았엇구요(스캐폴더아니고 일반 녹일 수 있는 필러), 오랜시간동안 맞고 녹이고 반복하면서 필러의 한계를 몸소 체험햇죠. 필러는 무조건 흡수되면서 퍼집니다.그럼 코가 좀 퍼져보이겠죠?거기에 또 맞고 리터치맞고 반복하다보면 코가 뚱뚱해져요.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뚱뚱해진다싶을때 싹 녹이고 맞아야하는데 너무 번거롭고 귀찮죠. 실을 이용한 미스코나 하이코 이런것들은 일반필러보다 더 조심하셔야해요. (수술안하고 미스코만 맞고 난후 맘이 바껴서 코수술하려하면 재수술가로 들어가는걸로 알고잇어요)
[@ch****] 제가 담주에 수술하는데 진짜 코 잘된분들은 부작용 이런거 모르고
잘지내고 있고 수술 잘 안되신분들은 엄청나게 글을 올리시더라구요
괜스레 부작용 사례보면 이병원도 그런가 하는데 그 병원 수술후기 보면 다 좋고
부작용도 적고 실제루 거기서 한분도 되게 잘살고있어서 ㅋㅋㅋ 고민과 연속의갈등..
[@달다달아] 저두그랬어요ㅎㅎ 저도 수술결심했다가 인터넷에 "절대로 코수술만은 하지마세요."<이런글들보고 마음접고,다시 좋은 후기들보고 팔랑팔랑였다가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달아님 말처럼 인거같아요. 수술 후 만족하고 잘 지내는 분은 불안감을 느낄 이유도 없고, 더이상 정보를 찾을 일이 없으니까 자연스레커뮤니티에 발을 끊게 되는거같구요( 남아서 조언이나 정보알려주는 분 제외요~) 상대적으로 만족못하거나 실패하신분들이 엄청 나게 글을 올리시니 저같은 초짜?가 봣을땐 뭐야...수술하면 다 재수술해야하고 실패하는거야?이런생각이 드는거같아요ㅎㅎ 전 지금 결심해서 수술했구요 테이핑하고잇는 이제 딱12시되서 5일차인데 만족해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코수술이요..! 저도 복코라 완전 옛날부터 성형생각하고있었고 지금 상담받으러 가려고 알아보는중이예요ㅠㅠㅠ필러 맞아서 콧대는 많이 세워서 보기에 막 안예쁜코는 아닌데 앞에서보면 좀 넓어서 스트레스거든요ㅠㅠㅠ필러 총 2번 맞았는데 코끝에 뭉툭한건 어떻게 안되는거보고 저는 나중에 재수술하더라도 코수술하려구요! 미스코랑 이런것도 몇군데 상담받아봤는데 금방꺼지고 복코의 경우에는 개선이 많이되진않을거라고 매년 그돈 투자할거면 그냥 수술하기를 추천하셨어요...! 많이 고민해보시구 선택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