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년차에 그래서 올봄에 제거했어요. 처음엔 피곤할때마다 땡기고 빨개지다가 갈수록 그냥있어도 코부분에 만성피로같은 느낌.. 그 느낌때문에 평소에도 너무 피곤한거같고 힘들어서 뺏는데 지금은 피곤해도 땡기거나 이런건 없어져서 좋네요. 다만 외모가 다운그레이드 됐을뿐..ㅋㅋ하하
[@ㄱㄴㄷ123] 수술한지 사년이나 지낫고 그 사이에 그 원장님에 제가 한 병원에 안계시다고 하네요; 돌아버릴 판이에요...금액적으로도 너무 부담되는데 얼마주고 하셨나요?ㅠㅠ슬슬 콧대랑 코 전체적으로 압박감이 심해지고 있네요.. 외모적인 후회는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긴 해요...성형전으로 돌아가는거니..ㅜㅜ 이 압박감 때문에 생활이 엉망으루 꼬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