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코끝만했습니다 귀연골 이용해서 앞에서 콧구멍이 보이는 걸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비주가보였으면 좋겠다했고요 물론 거기서 실리콘을 쓰지않았기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다라고 했는데 드라미틱한 변화는 아녀도 변화는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지금도 생각이 듭니다 수술전 사진과 아무리 비교해봐도 진짜 단 1도바뀐게 없어보입니다 그냥 조금 더 앞으로 나온거? 그게 다일것같네요 여전히 정면에서 콧구멍은 보이고
처음에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시 에이에스 평생보장이라는 거에 혹해서 너무 쉽게 결정한건 아닌지 후회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개인적으로 비추천한다는 댓글 남기니 바로 그 성형외과에서 네이버에 삭제요청해서 제 댓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더군요 악플단것도 아닌데 말이죠
발품을 그당시에 10곳이상 다니고 그랬는데 아니었나봐요 정말 그곳에서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이란게 이런거라면 진짜 성형외과로서의 미적감각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