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술하고나서 크게 붓기랄건 없고 눈이 몰려있었어요.
코 붓기때문인가보다 전 좀 천하태평한 편이라.. ㅎㅎ
그리고 둘재날 소독하러 가고 아바타 윗부분 이마에 뭐가 고였는지 주사로 빼 주셨어요
전 부목도 떼고 아바타가 가라앉으면 대충 제 코의 윤곽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무슨 병아리가 달걀 깨고 나와 부화하듯 제 부목을 깨보고 저의 코를 봐보고 싶네여...
암튼 계속 찜질하는데도 아바타가 줄려하지 않아요
실밥 풀때쯤이면 괜찮을까요? 다른 붓기는 괜찮은데 아바타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