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뽑고 적는 후기입니다.
원래 고민 : 낮은 콧대, 복코
병원 선택 이유 : 날이 너무 덥고 귀차니즘이 있어서 여러 곳 발품 팔기보단 어플 등으로 손품을 팔고 두세곳정도를 정해 상담진행하려고했습니다. 저스트 상담의 경우 다른 곳보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수술 시 원하는 라인에 맞게 모니터에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주시고, 수술 방법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원장님이 나긋나긋하게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수술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 후 귀가하는 동안 두통이 심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처방약 복용 후 타이레놀도 복용. 이후 약한 두통, 오한. 코 솜으로 구강호흡하는데 입마름증상이 심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수술 후 1일차 : 귀통증. 병원에서 코 솜 제거, 귀 솜 제거 및 귀변형방지용 퍼티받음
수술 후 2일차 : 부기 최고. 귀를 만지지 않는 경우 귀 통증 없음. 코 분비물 많이 나옴. 재채기, 기침 꽤 나옴
수술 후 3일차 : 부기 감소. 코 분비물 계속 나옴. 코 호흡 가능
수술 후 4일차 : 분비물 감소. 부기 심부볼로 하강
수술 후 5일차~ : 큰 부기 사라짐
수술 후 7일 (실밥제거) :부목 및 코 속 배액관 제거. 코 겉실밥 제거. 부목 부위 피지 트러블.
지금까지의 후기
저는 매우 만족 중입니다. 아직 부기가 덜빠졌기 때문에 코 라인이나 높이가 낮아지겠지만 수술 전보다 확실히 코도 얄쌍해지고 높아진것 같아 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