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에 드뎌 햇슴당..
하고 싶어서 미치다 날짜 예약 해놓구선 왤케 불안하고 떨리던지..ㅎㅎ
수술하러 들가니까 더 떨리더군여.
들린코 수술햇구요.. 짧은코를 늘려주는수술이라.
어떻게 해주세요 그런건 해당이 안되더군여..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참아쉽군요.
짧은코만 아니엇담..이쁘게 수술할수 있을꺼라생각이 되네여.. 근데 자연스럽게 얼굴 밸런스만 맞춘다는 생각을 하라고 하셔서여. 그래 콧구멍만 안보인다면야..
수술 ..뒤지는지 알앗어여. 수면 마취들어갈땐 괘안햇는데.. 부분마취로 넘어가면서.. 수술시간이 길어져서. 부분마취도 하다 중간에 풀려서 아팟궁..
마취때무넹 안아파도 느낌이 나잖아요..
실리콘 코에 넣는느낌이 무지 기분 드럽게 만들더라구요.. 으읔.. 다신 못할꺼 같아요.그 느낌때문에...
뼈깍으시는분들 존경스러울정도구요.
지금은 태잎을 붙혀놔서..수술이 잘된건지 어떻게 된건지는 잘몰겟구여..
집이 인천이라 칭구네 왔는데..심심해서 피시방왔는데
사람들이 막 쳐다보네요..ㅋㅋㅋㅋ 푸하하핫
내일 테잎띠러가는데 기대되네여..
자연스럽게 된거 같기도 하구요.. 콧대 실리3미리 넣구요. 나머진 귀연골로.
하루에 호박 10개씩먹으면 붓기빨리 가라않는다고 하신글보고 그렇게 먹고있어서 그런지 붇기가 빨리 가라안네요. 대신 화장실을..ㅋㅋㅋㅋ
수술시간이 4시간정도 걸려서 무지 힘들엇네요.
저보다 의사샘하고 간호사 언니야가 더 힘드셧겟지만여.
ㅎㅎ.. 아 낼 테입때면..어떨까 떨리고 기대되네여.
근데 코구멍이 삼자라. 수술후에도 봐소 코끝다시 손봐야 할지도 몰른다고 하셔서..경과3개월보구서 손볼지도 몰라요..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