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 힘드시겠어요. 그래두 치료 꾸준히 받으셔요. 얼렁 이쁜코되시길 바랍니다.

  뼈가 아니궁..염증생겨 부은거 아녀용?뼈를 어찌 눌러 맞추낭?

  그런 경험은 없지만, 남일 같지 않아요...저도 재수술 하고 이제 막 실밥 뽑았거든요....썩 맘에 드는지도 모르겠고....저도 이젠 성 자도 보기 싫어요..<br />
그래도 님도 하신지 얼마 안되서 좀 지켜봐야할꺼 같은데...우리 힘내자구요~!!! 염증인지 뼈이지 얼른 나으시길바랄께요~^-^

  위에 3줄 공감합니다!! 염증안라 붓기아닐까요/저도 지금 살짝 미간 부어있네요

  뼈 아래쪽에 고인 피가 뭉쳐 종이 생겼다는군요. (스트레스, 열, 영양부족으로 생길수 있다더 군요) 또 수면마취하고 주사기로 피를 뽑아냈습니다. 마치 코 수술 또 하는것 같았습니다. 수술후 펑펑 울었죠.마취도 안깨서  의사한테도 첫수술을 잘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지 않았냐며 퍼부어댔습니다. 오히려 큰 소리 치시더군요. 마취가 풀리니 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코수술한 후 처럼 테이핑하고 보호대차고 코밑에 거즈 댔습니다. 이게 사람할 짓입니까? 한달 반동안 코 때문에 수술대에 3번 올랐습니다.직장도 때려치고요. 어디 산에 올라가서 욕이란 욕은 다 질러보고 싶을정도로 열받아 죽겠네요. 이젠 모든 성형외과 의사들까지 부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