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푸르고왔는데. 하고나신분들은 이기분다들아실듯.
아직 실밥벌어질까싶어 손가락으로 잡고 웃어요-_-;;
원래 콧볼에맞춰 낮게세우려고만갔었었는데
쌤의 권유로 콧대골절과 콧볼축소까지했어요.,
수술끝나고 오늘보니 쌤말안들었음 어쨌을까싶더라구요.
제가 오목조목한 얼굴이라 코가 너무크면 유달리 사나워보일까봐 낮게해달라했구요. 2.5m넣으셨다고하시네요.
원장쌤이 콧대는 별로안높였는데 콧볼쪽이 높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보기에도 그런것같네요. 원하는코였어요.홀홀..))
퍼져보여서 그렇지 많이 낮은코는아니라셨는데 골절후에 실리로 높이고난후보니깐 만족스러워요.
오늘처음 친구를뵈줬더니 자연스럽게잘되었다니..
제수술이지만 서로걱정했는데 너무 들떳...ㅋㅋ
다들 쌍꺼풀도같이하신줄알아요. 피멍이넘심해서..ㅠ
우선오늘은 5일짼데 부기랑 멍때문에 좀풀리거든 다시
앞모습 오픈할게요~~제만족으로므흣합니당.ㅋㅋ
아참. 그리고 잎아래라인에 원래제가 딱맞물리는 약간 주걱턱 상이었는데 지지대로 높여서인지 코와 인중사이가 라운딩되는것같이 부드러워진것같아요.
사진으로만봐도 떨어지는라인이 틀리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