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3시간? 정도 됐어요.
세번째 재수술이고, 콧볼과 콧구멍이 작은코라서 볼륨? 감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더군다나 예전수술이 콧구멍까지 짝짝이로 만들어놔서.
붓기는 그리 심하지 않고요.
예전에 수술했던것이 문제가 있던터라 수술할때 고생좀 했어요.
3시간 전까지 제코!!!!!!!
가수 유니처럼 찝어놓은듯한 모양에 결국 실리란 놈이 코끝을 뚫고 나오려는ㅠㅠ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던지.
정말 그병원 생각하기도 싫어요.
그래도 오늘 수술한 제 코모양에 너무나 만족하고 감사해 합니다.^^
기분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