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넣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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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화나네요 의사는 왜 말도 안하고 갈아놓은건지요 다신 그병원 찾아가기도 싫은데 앞으로 필러를 맞고 살아야하는건디 어쩐지.. 다신 성형외과 문턱 밟기도 싫은데 말이죠 ㅠㅠ 하 수술할때 끌같은걸로 코를 벅벅 가는데 그게 코 가는거였나봐요.. 전 메부리도 하나없었는데.. 의사 진짜 첨부터 끝까지 맘에드는게 하나없네요 아 빡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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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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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님, 저도 실리콘 빼고나서 약간 콧등이 퍼져보이는걸 느끼긴 하는데, 제거한병원에 여쭤보니까 메부리있는경우아니고는 콧등 안간대요, 콧등은 뼈가아니고 연골로 이루어져있어서요~ 구글같은데서 코씨티사진같은거 검색해보시면 알거에요. 코뼈는 코의 위 1/3정도까지밖에없고 그 아래는 뼈가아닌 단단한 연골?조직으로 되있는데 연골은 잘 안갈린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원래 메부리가 없었으면 콧등에 튀어나온부분도 없었을텐데, 만져보면 콧등을 갈았다는게 느껴지신다는게 무슨뜻인지요? 근데 겉보기엔 메부리가 없어보여도 열었을때 있으면 가는경우도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수술할때 끌같은걸로 가는게 느껴지셨으면 갈았을거 같기도하고 ..
아하8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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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기다려보세요. 절골하거나 매부리 있으셨던 것 아니면 시간지날수록 돌아와요. 지금은 살도 늘어져있고 붓기도 있고 혹 오래되셨으면 캡슐도 있어서 더 벙벙해보일꺼에요 시간 지나면서 살도 쫀쫀하게 다시 붙고 붓기도 빠집니다. 붓기가 6개월동안 미세하게 조금씩 빠지더라고요
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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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깍긴 깍았어요 ㅠㅠ 원래 콧대가 산 능선처럼 되야되는데 전 약간 수평이에요 각목처럼요 ㅜㅜ 딱 봤을때 티는 그렇게 안나는데 만지면 딱 느껴지구 ㅠㅠ 친구등은 아직 안만나봐서 어찌 볼지 모르겠네용 .. 제가 콧등이 약간 울퉁불퉁 한게 있긴햄ㅅ는데 갈정도는 아니였는데 ㅠㅠ 하 코수술의 대가가 넘 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