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부목 붙여놔서 코 모양도 못 보고 답답해 죽을뻔하고 ㅋㅋㅋ
망했으면 어쩌나 하면서 우울했는데...

오늘 병원에 실밥 빼러 가서 부목 뗐을 때 거울로 살짝 봤는데
모양 예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매부리가 없어지고 얄쌍해진게 신기 ㅋㅋㅋㅋㅋㅋㅋ

담주 월욜에 부목도 떼는데
빨리 자세히 봤으면 좋겠어요ㅜㅜㅋ


그리고 질문~!!

남자친구 있으신 분들
코 한거 다 얘기하셨나요?

전 남친 여행간 사이에 한건데
왔을 때 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걱정..ㅜㅜ

말 안하면 계속 신경쓰일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무심코 건드릴까봐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