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 복코 수술 후기 남깁니다.
본문
수술한지는 4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수술을 처음엔 안할려고 했습니다. 이유는 흔히 말하는 강남미인이나 성괴처럼 누가봐도 코수술 한 티가 날까봐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올초에 누나 두명이 이 병원에서 코수술을 했는데 기대한 것 보다 너무 잘된 것 같아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저도 코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콧대가 낮고 콧망울이 퍼진코로 약간 얼굴이 넙대대 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애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해도 일부러 마스크를 쓰고 찍거나 아예 찍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소개팅 기회가 있었는데 흔히 말하는 마기꾼이라는 소리를 뒷말로 들어서 충격에 휩싸였던적도 있었습니다.
상담은 올해 3월 즈음에 받았습니다. 상담내용은 예상했던대로 콧대와 콧망울 얘기였습니다. 콧대를 적절하게 올려서 얼굴을 입체감 있게 만들고 코끝을 높여서 입매로 시선이 가지않게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얘기를 듣고 "혹시 배우 이재훈처럼도 될 수 있나요?" 라며 말을 했지만 "그건 본인 얼굴에 자연스럽지 않을 것 이다, 본인의 얼굴과 어울리게 코를 만들어야 훨씬 인물이 좋아보일 것 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누나들이 이곳에서 했지만, 다른 병원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 네다섯군데 상담을 다녀봤지만, 결론적으로 이 병원의 상담내용이 가장 신뢰가 가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술을 할땐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통증은 없었습니다. 수술후 다음날 병원에가서 소독을 했고, 5일차엔 실밥을 풀었습니다. 실밥을 풀고나서 일주일이 지나 경과를 보고 한달이내에 경과를 한번 더 봤다. 처음 붓기가 있을땐 생각보다 내 모습이 추해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나 3주정도 지나자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코가 확실히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 외모의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역시 상담내용과 일치하게 코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시는 원장님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주변에 코가 못생긴 친구가 여럿 있는데 수술 이후엔 이 병원을 자주 추천을 해주곤 합니다.
이상입니다. (사진은 글쓰면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
저는 콧대가 낮고 콧망울이 퍼진코로 약간 얼굴이 넙대대 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애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해도 일부러 마스크를 쓰고 찍거나 아예 찍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소개팅 기회가 있었는데 흔히 말하는 마기꾼이라는 소리를 뒷말로 들어서 충격에 휩싸였던적도 있었습니다.
상담은 올해 3월 즈음에 받았습니다. 상담내용은 예상했던대로 콧대와 콧망울 얘기였습니다. 콧대를 적절하게 올려서 얼굴을 입체감 있게 만들고 코끝을 높여서 입매로 시선이 가지않게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얘기를 듣고 "혹시 배우 이재훈처럼도 될 수 있나요?" 라며 말을 했지만 "그건 본인 얼굴에 자연스럽지 않을 것 이다, 본인의 얼굴과 어울리게 코를 만들어야 훨씬 인물이 좋아보일 것 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누나들이 이곳에서 했지만, 다른 병원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서 네다섯군데 상담을 다녀봤지만, 결론적으로 이 병원의 상담내용이 가장 신뢰가 가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술을 할땐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통증은 없었습니다. 수술후 다음날 병원에가서 소독을 했고, 5일차엔 실밥을 풀었습니다. 실밥을 풀고나서 일주일이 지나 경과를 보고 한달이내에 경과를 한번 더 봤다. 처음 붓기가 있을땐 생각보다 내 모습이 추해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나 3주정도 지나자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코가 확실히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 외모의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역시 상담내용과 일치하게 코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시는 원장님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주변에 코가 못생긴 친구가 여럿 있는데 수술 이후엔 이 병원을 자주 추천을 해주곤 합니다.
이상입니다. (사진은 글쓰면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
164 일
경과
비용
450 만원
가암성형외과의원
Dr. 허진
댓글
13
댓글목록
솝솝님의 댓글
솝솝프로필
[70CF3]
작성일
나 여기서 했는데 수면마취아님 마취전문의 없어서그런거같음 그냥 술마신것처럼 알딸딸한 상태?(솔직히 그 당시엔 그런느낌도 아니고 맨정신인느낌임 시간이 지나고나니 좀 흐릿해지는느낌)마취주사 놓은데 개아픔 술 취해도 기억을 안잃어버리는편이라 그런가 그 고통이 다 기억이남
수술 시작후부터 정신잃은적 없음
으악 아 이러는데 넹 괜찮아요 하면서 개아픈주사를 진짜 엄청많이 놓음 콧볼 보톡스 아프다 유명하져 그거에 몇배되는 아픔인데 엄청 여러번놓음
눈도 다른 큰병원에서 수술한적 있어서 수면마취 한적 있는데 그거랑 전혀 다름
수색대님의 댓글의 댓글
수색대프로필
작성자 [3122D]
작성일
[@솝솝] 나도 완전 아웃되진 않고 잔 기억도 없어서 아프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봐~ 난 의사선생님과 얘기나누면서 수술했어서 ㅎ
병원등록 회원동의 Before&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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