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첫수하고 붓기로 인한 높아짐으로 인해 만족도가 훨씬 높을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수를 나처럼 엉망진창으로 망친 사람이면 더욱이나 돈을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티라도 좀 나보자라는 생각은 무조건 할꺼같다. 나또한 첫수도 자려함을 추구했지만 하기전보다 못미친 흘러내리는 스폰지밥 징징이 코를 얻었었기에 재수때는 차라리 티가 팍팍 나도 좋으니 높아지기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1탄 후기때도 말했지만 반신반의 했었다.원래 몇달간은 붓기가있어 시간이 좀더 지나봐야 안다고들 하지만 그래서 일부러 2달차 후기를 나는 생략했다. 붓기는 차차 빠지는 중이고 초반에는 붓기로 인해 살짝 뾰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거 또한 만족스러웠다.전코랑 너무 비교가 되는 결과물이기에 만약 다시 수술을 하게 된다면 어디서할꺼냐라고하면 난 가차 없이 재수했던 병원을 첫수 병원으로 고를꺼같다. 첫수때 이벤트가로 해주겠다,지금 예약금을 걸고 가지 않으면 다음에는 이벤트가로 못한다라는등 혹하게 만드는 말로 인해 발품을 더 팔아야 하는데 어린 나이이기도 했고 친구들도 했으니까 나도 잘되겠지 라는 마음에 생각없이 수술을 진행했던거 자체가 1탄때도 말해왔지만 아직도 후회중이다. 그런데 그런 후회를 물밀듯이 잊어버리게 만든 병원이 바로 여기다. 첫수와 같이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4군데의 발품을 팔고 다녀온 병원이지만 재수만큼은 말리며 더이상 수술대에 눕지말라던 엄마마져도 지금은 하길 잘했다고 할정도로 내얼굴에 한층맞게 붓기가 천천히 빠지고있으며, 주위사람들도 갓수술했을때도 보고 지금 붓기가 빠지고나서도 보더니 차이가있다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뭔지 알겠다며 맞네 맞네 !!진짜 자려함이 딱 너다 !라고 듣는요즘 진짜로 너무 행복하다ㅋㅋㅋㅋ수술대에 다시눕기 힘들었고 일주일간의 고통을 다시한번 느끼기에 고민을 진짜 많이 했지만 다시 하라고 해도 난 이 병원이라면 망설이지 않을꺼 같다.아 !참고로 재수하고 취직을 했기에 일을 하면서 힘들었는지 살이 많이 빠져 땅콩형 얼굴로 변해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맞다!코 수술차후 진료 보러 가는김에 선생님한테 여쭤볼까?하고 상담때 슬쩍 여쭤봤지만 처음에는 말리셨다 굳이 하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아직은 막 추천은 해드리지 않는다고 필요하시면 하실수는 있다고 하셨지만 !!하지만 나만 아는 그게있지않는가ㅠㅠ거울 볼때마다 꺼져있는 볼을 보면 사람들이 다들 살이 왜이리 빠졌냐고 들하지만 정작 몸무게는 1키로의 변화도 없는데 현실이ㅜㅜ유령신부 뺨칠정도로 헬쓱하다는 말을 듣는것도 슬슬 신경이 쓰일때 였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볼륨감있게끔 하고싶었다.한두명한테 듣는 소리가 아니게되면서 볼이 꺼지니 사람이 생기가 없어보이고 매사에 피곤해보이며 의욕없는 느낌이 들게끔 보여지는게 싫었다..볼필러 시술후기는 다음 후기에 기억이 난다면 다음 코수술 후기와 같이 써보도록 하겠다.투비 컨티뉴 기다려줘 예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