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ㅈ병원에서 콧대 다진 자가늑+코끝 자가늑 수술한지 3개월 지났어요. 콧대 코끝 단차가 수술하고서부터 계속 있었는데 다진 연골 흡수 때문인지 4개월차인 지금 단차가 더 커지네요. 콧대 코끝은 너무 뚱뚱하고 딱딱하고  자가늑 이물감이 너무 심하네요...코도 정면에서 볼때 너무 짧아젔습니다 날개연골을 일부 잘랐다 햇는데 상의도 없이 제 날개연골을 얼마나 잘랏는지 모르겟네요. 기능적으로도 비중격 연골이랑 뼈랑 너무 삭제를 많이 해서 전체 제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사전에 설명없이 메쉬도 써놔서 걱정되네요. 매일 안장코 걱정하며 삽니다...벌써 안장코 모양인가....
이 이물감 적응할 수 있을까요...제거 결심했는데 비중격때문에 제거도 맘대로 못하겠네요...죽지 못해 삽니다...
죽는결심하면 제거하고 죽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