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오똑한 코 보면 너무 부러웠음
왜냐면 내 코는 콧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애매했단 말이지, 수술 전에ㅎㅎ
코수술은 넘 무서워서 첨에는 필러를 하려고 했었는데
결국 필러의 끝은 수술이라며.. 필러 했다가 수술하면
다 긁어내야 돼서 일이 이중으로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냥 코수술 하기로 결심함;
상담은 3군데 갔구 내 얼굴형이랑 가장 잘 맞는 코 수술을
해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음
아 그리구 나는 이마랑 코, 턱까지 이어지는 라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것도 신경써달라구 함 일명 자려하게?ㅋㅋ
콧대랑 코끝했고 실리콘이랑 귀연골 사용했음
부목하고 있을때는 넘넘 힘들었지만
한 달 지난 지금은 넘 마음에 듬!!!
옆 라인도 신경써서 잘해주시고 콧대가 살아니까
얼굴도 작아보이고 이목구비도 훨씬 또렷해 보임
필러말고 수술하길 잘한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