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나는 약 15년?전쯤 코 첫번째 수술을 콧대 실리콘 코끝 귀연골로 하고, 그 다음 이삼년 지나서 모양 불만족(반버선 모양의 코가 질리고, 코끝에 귀연골이 비쳤었어..)으로 콧대 실리콘에 코끝은 기억안나는데 어떤 재료 얘기했었는데ㅜㅜ 아무튼 두번째 코성형을 했었어. 엄청오래됐지... 내가 지금 30대중후반이니까..
아 참고로 내 얘기 엄청 기니까 수술 비포 애프터만 궁금하면 사진만 봐ㅜㅜ
내가 코성형을 하기로했던 계기는 어렸을때부터 정면에서 동그랗게 동굴같이 보이는 콧구멍, 그리고 코성형을 하면 존예가 될 줄 알았어.. 하지만.. 그냥 코성형한 콧구멍 둥그런 여자였던거야..ㅜ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별 문제 없이 삼십대 중후반 지금까지 살았는데, 자꾸 엄마가 내 코가 왤케 짝짝이에 삐뚤어졌고 휘었냐면서 뭐라 하길래 흘려듣다가 반전거울을 사봤지... 거기엔 얼굴 중심이 대각선으로 돼있는 30대 아줌마(나)가 있었어.. 콧구멍은 예전에도 짝짝이었지만 더 심해졌고, 한쪽은 위로 더 들리고, 콧구멍이 원래 잘 보였지만 더더더 잘보이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올해 3-4월부터 손품팔면서 병원리스트를 추려놔봤어.. 블로그뒤지고 카페뒤지고.. 성예사도 가입해서 다뒤져보고 후기다찾아보고..
근데 병원이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은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그리고 요즘은 자가늑이 코수술 재료래? 나 때는 고작해야 콧대 실리콘, 코끝 귀연골 이거나 고어텍스, 메가덤,?알로덤? 뭐 이런거였었는데.. 나는 두번의 코수술동안 코 솜을 넣었던적이 한 번 도 없거든? 그리고 일주일 되던날 바로 친구들이랑 술자리 놀러가고, 담배피고(나 개꼴초) 그랬는데 자가늑 수술 찾아보니 개무서운거야ㅜㅜㅜ힝 ㅜ
병원이 너무 많아서 귀찮아서 딱 네군데 추려서 상담예약잡고, 처음엔 처음 상담갔던 데서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불만족후기이슈가 생겨서 괜히 무서워서 예약을 취소해버리고.....
세번째 상담 갔던 ㅍㄴㅅ에서 (별기대안하고감. 병원이름이 어이없었음. 요즘 성형외과들 병원 이상해 ㅜ 마음에 안드는 이름 많아ㅜㅜ) ㅂㄱㅇ원장님이 즉석에서 만들어준 애프터 코 옆모습에 진짜 훅하고 꽂혀버린거야!!!!!!!!!!!!
원장님 설명도 차분?하시게? 암튼 내가 원하는 니즈를 잘 캐치해서 세부적인 수술내역? 먼저 말씀해주시고!
(다른 병원들도 좋았지만 내가 진짜 싫었던 콧구멍 크기 줄이는건 비공내리기로만 하자고 다 똑같이 말했었거든)
그리고 나만 느끼는 줄 알았던 코끝에 찝힌 거 같은 것도 먼저 얘기해주시고!! 내가 콧볼축소 흉터땜에 무서워하니까 내측절개라 비주흉터보다 안보일거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ㅋㅋ 비공내리기는 당연하구, 양악으로 휘고 썰린 내 비중격재건과 함께 또 원장님께선 내 얼굴의 전반적인 문제점들도 캐치하셔서 한번에 같이 하기로(눈밑지방재배치, 앞볼, 귀족 지방이식) 수술날짜를 잡았어! 키키
그리고 그때는 내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셨던것같아. 막 외향형은 아니시더라도 차분하게 말씀 친절히 잘 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원장님 상담후 상담실장님께 내가 불안했던 부분에 대해 물어봤었어. 여기에 후기가 안좋은게 있더라(자세한 안좋은 후기의 내용은 생략할겡ㅎㅎ), 그래서 원장님상담후 너무 여기서 하고 싶은데 망설여 진다, 했더니! 그건 이래저래 이래서 그런거였다 (한마디로 환자잘못이지만 병원은 환불해줬다) 하고 나름 안심을 시켜주시고, 그래.. 어느 병원이나 결과가 좋을때도 있고 안좋을때도 있겠지 하고 바로 그날 예약금 걸었어!!
그리고 두달 후인 11월 초에 수술을 하고.. (진짜 나 개 꼴촌데 담배도 수술 일주일전에 끊음ㅋㅋ)
하 이것도 이 전까지 수술예약하고 나서는 거의 성예사를 잘 안들어왔어. 또 마음 흔들릴까봐. 후기 사진들 보니까 다른 원장님을 했어야했나싶기도한거야 막ㅋㅋㅋ
수술당일이 됐어!!!
아 수술도 개무서워ㅜㅜ 기저귀차고ㅜㅜㅜ힝 ㅜㅜ 소변줄도 꽂을거라그랫구,, 하지만 나 양악수술도 어릴때 한 녀자인데 뭐 이까지것 하고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개추운거야 회복실 덜덜덜덜 . 그냥 비몽사몽하면서 나 경과보러 오신 간호사 선생님?께 코 잘 됐냐고만 물어본거같아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입고갔었던 브라도 안입고 옷만 대충 걸치고 집으로 왔지.. 참!!!!!!!!!!!!!
얘들아 자가늑 수술 보호자 필수야!!!!!!!!!!!!!!!!! 아니 나도 원래 첨에 엄마 오지말라했는데 누군가와야할거같더라고... 다른병원에서는 본인 혼자 하고 혼자 잘 귀가하신다며 얘기도 들었었는데 내가 해보니까 아님.
그리고 이때부터 지옥을 겪었지.. 코에 솜이 껴져있어서 입으로만 숨쉬는데.. 내가 정신병도 있거든? 많이 완화돼서 수면제만 먹고 있는데 원래 우울증이랑 불안증이 되게 심했었어. 근데 잘때도 솜이 껴져 있으니까 코로 단 0.0000001g의 숨도 못쉬는거야. 하필 내가 사놨던 가습기는 불량이라 쓰지도 못하고.. 사탕이 입마름에 좋다해서 사탕 개쳐먹다 충치생김. 그리고 잠도 자다 오분의 한번씩깨서 입이 메마르니까 물마시고 잠들었다가 또 물마시고 그러다 자고 그러다 소변마려워서 화장실을 하룻밤사이에 네다섯번가고^^
다음날 일어났을땐 눈밑지방재배치랑 앞볼지방이식 같이해서 그런가 우와 붓기가.. 눈을 못뜨겠었어.. 양쪽눈엔 피눈물 흐르고있고 코는 양쪽으로 코피 흐르고.... 솜은 또 콧구멍 아래 대 놨는데 코피가 피해서 잘 흐르더라? 진짜 너무 힘들었어. 진짜 공황장애오는거같았어. 머릿속으로 코솜을 그냥 확 빼버릴까 개고민 오십번 했어. 냄새가 안나니까 뭘 먹어도 맛이 안느껴지는데, 나는 돼지처럼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 시켜 쳐먹으면서, 맛도 안느껴지는데 왜쳐먹고있지 이생각이 들더라.. 아무튼 그렇게 집에서 두 번째 밤도 힘들게 보내고ㅜㅜ 다음날 솜을 빼는 날이었어!!!!!!!!!!! 근데 그때도 눈이 부어있어서 잘안보여!! 그리고 나는 코가 너무아파서 늑연골 뺀데는 진짜 그냥 움직일때 아야 하는정도? 였고 코가 너무아팠어ㅜㅜ 코 수술이 원래 이렇게 아픈거였어?ㅜㅜ
진짜 숨을 제대로 못쉬고 부어서 눈이 안보여서 어어어엄청 정신 약간 나간상태로 얼른 솜빼러 가자고 엄마랑 같이 병원에 갔어~~ 솜을 뺐는데도????????????? 코로 쉬는 숨이 똑같이 막혀있었어.. 그래서 아 뺀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가? 하고 붓기주사 맞고, 나 얼굴 너무 부어서 붓기레이져? 말고 얼음팩으로 십분 찜질하게 했는데 그후에도 숨이 코로 안쉬어져서 나갈때 데스크에 있는 여자분들 중 하나한테 여쭤봤어. 코 솜 뺐는데 왜이렇게 숨이 안쉬어지냐고 . 그랬더니 당연한거아니냐면서 코수술후 점막이 부어서 그런거래.
그 말 듣고 보니까 성예사 후기 들 중에 점막 부어서 숨잘안쉬어진다는 글 봤던거 같아서 아 ~ 이랬어. 그런데 원래대로 따지면 이 날이 2일차인데, 병원에서 냉찜질 말고 붓기레이져를 해주려고 했는데 너무부어서 냉찜질로 바꾼거라고 했어가지고 그 데스크에 있는 여자분한테 내가, 냉찜질 3일차까지하면돼요? 라고 했더니 오늘이 2일차니까 3일차까진 보통 냉찜질이고 그 후에 온찜질 해주라고 나눠줬던 종이에 써있을건데 그거 읽으라는거야. 근데... 진짜.. 아니 이렇게 쓰니까 그분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잖아 충분히? 근데 그 때 귀찮아하는 듯한 표정이랑 아까 점막부어서 숨 안쉬어지는거 당연하다고 말하는 다른분은 무시하는듯한 눈빛으로 말투가 내가 느끼기에 되게 띠꺼웠거든.. 내가 힘들어서.. 잘못 느꼈을수도 있는데 재수없었어. 왜냐면 같이 간 우리엄마도 얘네 너무 재수없다그랬거든.
그렇게 난 집에 다시 왔어.. 코속 점막은 언제가라앉지? 나 코 수술하고 나서 이렇게 숨 못 쉬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바로 담배연기 코로 슝슝 했었는데? 하 언제까지 이래야하지? 사람이 죽기전에 목으로 숨을 쉬어서 숨소리가 약간 기괴? 하게 난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때 내꼴이 그런거야..... 예사들아 알지? 입으로만 숨쉬면 잘때 코도 더 골게되고 크어억 소리나고... 내 눈은 부어있고... 피눈물과 코피는 나고........... 내가 나이 쳐먹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수술을 했지? 하며 하룻밤을 간신히 보내고 이러다 나 진심 공황와서 죽을거같아서 연락하기 싫었던 내 담당실장님한테 카톡으로 여쭤봤어.
그랬더니, 코안에 점막이 부은것도 있는데 콧구멍 안에 실리콘 막을 넣어놔서 그런거라고 좀만 참고 뺴면 괜찮아질거라고 답변이 친절하게 온거야!!. 오 그럼 애초에 그렇다고 말을해주지 ^^ 내가 입으로만 숨쉬니까 내 입안은 진짜 다 갈라져서 너무 아팠거든. 실리콘 막?판? 을 빼면 완전히 숨쉴수 있대 . 그말 들으니까 안심이 되는거야.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고 카톡을 끝냈는데...
이 담당실장님이.. 나랑 카톡하기전엔 카톡플필사진이 그냥 병원용 플필사진이었거든? 근데 내가 얘기 카톡대화 끝날때쯤인가 보니까 프로필이 바껴있어서 보니까 오늘 휴무입니다 라고 프로필이바껴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바꿀꺼면 애초에 오전에 바꿔놓던가 머하세여ㅋㅋ
그리고 7년같은 7일을 참고 참고 참고 참다 오늘 부목떼고 왔어!!!!!!!!!!!!!!!!!!!!!!!!!!!!!!
나 숨 못쉬고 눈까지 부었을때는 너무힘들어서 코모양 망하던말던 알바아니야 왜 코했지 이랬고 어제밤엔 코 모양 이상한거 같아서 되게무서웠는데!!!!!!!!!!!!!!!
역시? 부목떼고나니까 응?????????? 싶은 거야
이게.. 내 취향(거의 직선에 가까운..자려한코) 코 모양은 아닌데... 다른 사람은 좋아할 코모양 같기도하고...... 확실히 콧구멍은 줄었고 비대칭도 덜하게된거같은데......약간 아기돼지상이 된거같고.....
그래서 원장님이 오셨을때 원장님!!!!!!!!!!!코가 코가 애매해요!!!!!!!! 이랬어 ㅋㅋㅋ 그랬더니 지금 칠일차고 ㅋㅋ 일단 코 어떻게 수술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그부분에 대해 말해주겠대서 네! 이랬지. 그리고 이거 붓기 내가 원하는 모양(처음에 원장님이 제안한 모양이기도 함) 한두달은 기다려야한다그러셔서, 엥 기다렸는데 안그렇게되면 어떡해여 했더니 아니래 ㅋㅋㅋ 자기가 몇명을 수술해봤는데 이러셬ㅋㅋㅋㅋ
이거 쓰면서 든 생각인데 코 수술 어떻게 했는지 방법에 대해 말씀을 안해주신거같네????ㅋㅋㅋ 나도 까먹었고?
암튼 내가 저렇게 말해서 그런지 몰라도 막 수술 끝난후의 수술대 위의 내 옆모습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오 내가 처음에 원했던 코모양이얔ㅋㅋㅋ 그래서 저거면 좋아여 저렇게 되면 좋아요! 이랬어. 그런데 원장님이 나 코에 생각보다 붓기가 많이 없다고 멍만 있고. 자기는 못보겠지만 한가한 시간에 일주일동안 매일 와서 붓기 레이저 받으면 나는 확 좋아질거래. 그래서 내가 진짜 와도돼요? 했더니 오래서 신나서 오자마자 후기쓰는거야. 근데 이 코모양도 보다보니까 괜찮은거같아서.. 안바껴도 될거같아 ㅋㅋㅋ
* 이 병원 안좋은점(개인적인 시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1. 처음에 담당 실장님 친절한 줄 알았는데 갈 수록 쓸모없다. 중간에 카톡으로 내가 물어봤던건 진짜 안그러면 나 뛰어내릴거같이 너무 힘들어서 참다 카톡보낸거였음. 8월 달 수술 예약금을 걸었던 당일 이후로는 수술전날까지 연락 없었는데, (주말이라 이해는 하지만 그러면 그 전 평일에 보냈어야한다고 생각해) 상담할때 자기가 내가 원하는 코모양이나 싫은 코모양 사진 찾아서 보내주면 자기가 수술방에 프린트해놓은다고 그랬었지만 연락 따로 없었고, 수술당일날 가서 이유 대면서 담당 실장님 바꾸고싶다고 했지만 막대로 보이는 예쁜 여자직원이 웃으면서 아 네 그런 마음 드실수 있죠 나가서 말해볼게요 하고 상담할때 안바뀐 내 담당실장 들어와서 나표정관리 안됨ㅋㅋㅋ 나도 극 I 라 모르는 사람이랑 카톡하거나 얘기하는거 힘들어하고 기빨리는데 성형외과 담당실장의 하는일이 뭔지 모르겠음. 이때 들어와서 맘에 드는 코사진이나 싫은 코 사진 보내달라고 찾았냐고 물었는데, 내가 '찾긴 찾았는데...'이러다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고 원장님 들어오셔서 수술전 상담 바로 들어감. 원장님께 사진 보여드림.
2. 데스크에 있는 여자분들도 그냥 기분따라 표정이랑 대하는 태도 다른것 같음. 오늘은 기분 좋은지 잘해줘서 고마웠다..
3. 요즘 성형외과 부목 제거정도는 원장님이 직접하시던데 여기는 안 그럼 ㅜㅜ 하지만 뭐 부목떼어주신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조심조심 열심히 떼어주셔서 원장님 자주 못뵙는건 뭐 아쉬운정도ㅜㅜ
-요즘 성형외과 의사들 다 실력 있으시고 그런데, 어차피 수술로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면 나같으면 친절하신 실장님이나 코디분들이 친절하시고 챙겨주시는 곳(막 나서서 부축 이런게 아니라 말투가 친절하거나 상담실장의 경우 불편한거 없는지 먼저물어보는 정도)에서 수술하세요.
어차피 상담 몇군데 다녀본 결과, 수술방법 다 비슷한데 말이나 이름만 다르게 한거고, 다 케이스 많이 다루신 의사선생님 분들이고, 미감만 나랑 맞으면!!!!!!!!! 다른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해야지 거기서 하나라도 더 수술이나 시술 하고싶고 그럴거같은데... 내가 첫번째 상담갔던 실장님은 너무 친절하셔서(연락도 한번했었음 당일에) 내가 수술취소할때 너무슬펐고 ㅋㅋㅋ그냥 거기서 할껄 하는 생가 들었었어.
*이 병원 좋았던 점
1. 원장님이 내가 거슬려? 하는 부분을 빠르게 캐치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ㅋㅋㅋ, 호감형이심. 무료 붓기레이저 일주일내내 감사해용 >ㅁ<
2. 수술실 간호사분들, 다들 너무 친절하심(솔직히 수술실 간호사분이신진 모르겠으나 실장님과 데스크에 있는 분들과 개비교됨)
3. 마취과전문의 선생님 따로 계심. 나는 수술대에 누운 후 목소리만 들었음.
4. CCTV 열람 가능(풀동영상 볼 경우 15만원 비용발생ㅋㅋ30분 무료. 근데 성예사 어떤 글에서 이거 무조건 보여줘야한다고 봤던것 같은데...)
내 사진 비포 애프터 보면 눈밑지방도 괜찮아진거같지???? 부어서그런가?????????????????? 비주흉터가 아직 좀 쎄게 보이긴 하지만 좋아지겠지???????? 나 잘된거같아??????????? 나이런거 처음써!!!!!!!!!!!!!!
내가 글을 막 두서없이 써서 정신없었을텐데 미안해!
조만간ㅋㅋㅋ병원에서도 내얼굴가지고 후기올라올텐데(부분공개로 할인받음), 내가 먼저써도 되는거 맞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 선에서 다 대답해줄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