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도 못난 코는 아니었는데 주변에서 코수술은
한번으로 안끝난다 하지마라 반대가 대부분이라 몇년간은 고민 심하게 하다 한번 사는거 높은 코로도 살아봐야겠다 싶어 발품팔고 수술 함!!!
생각보다 코수술 복잡하더라고
나는 짧은코에 콧구멍도 작아서 많이 못올린다했어
높게 올리면 11자 콧구멍된다해서 욕심을
그럼 좀 버리겠다 말씀드렸고
자려하게 하고싶다 자려함!!!! 화려하게 추구했는데
의사샘이
그럼 티 좀 나도 되냐해서 싫다함..
눈감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를 외쳤던듯..

무의식 중엔
자연스러움을 원했던 걸까?
결과적으론 자연스럽게 된것같음
ㅎ
주변에서 반대하는 친구들도 잘됫다해서 기분좋은데
예사들이 보기엔 어때?
조금만 더 높았음 싶은데
그럼 너무 코수술 했어요 티나려나 정면에서 봤을때 콧대 살짝만 더 도드라졌음 조켓지만
결과적으론 만족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