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수술 전 내코 매부리 개심함 + 코끝뭉툭함
스트레스 심해서 언젠간 코수술 하고 만다 .. 한게 이번년도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
병원 몇군데 가봤는데 내가 알아본 가격이랑 너무 차이나서 이상한거임 수술 잘 모르니까
돈 엄청 높이 부른 느낌..
그래서 눈탱이 맞기 싫어서 걍 친구 코수술 잘됐길래 거기서 고 했다
차피 수술설명 백날 들어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걍 결과 보장된 곳으로 결정함
매부리코때문에 절골 해야했어서 겁나 붓겠지했거든?
근데 이게 웬 럭키 생각보다 덜 부었음 근데 멍은 무조건 많이 듬
호박즙도 먹고 누나가 약국에서 붓기약 사다줘서 그것도 같이 먹었다 ..
지금 두달 정도 됐는데 개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