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너무 짧아보이는거랑 첫수에서 비중격을 사용했는데 그거 때문에 너무 코끝이 너무 딱딱한게 싫어서 재수술 찾아보다가 수술했어 난 콧대가 전혀 없는 편은 아녔어서 실리콘은 안 넣으려 했는데 실장님의 권유로 최대한 얇게해서 넣으면 티 안 날거라고 안 넣으면 후회한다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결국 당일까지 고민하다가 넣었어 수술 후 모양이 별로는 아닌데 내가 말씀 드렸던 모양이 아니였어 난 좀 더 코끝이 내려온 걸 원했거든ㅜㅜ수술 전엔 그런 말씀 없으시더니 수술 후에 여자는 이정도 각도여야한다며 얘기하시더라고...내 추구미가 아니고 자기 추구미로 그냥 한거지...내가 걱정해하니까 시간 지나면 점점 내려올거니까 걱정말라 얘기하셨었는데 지금 일년 이상 지난 지금 귀연골로 했는데 안 내려오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하는 병원도 있었는데 그렇게 말할 정도로 안 내려왔고 그래서 난 짧아보이는 고민 그대로 안고 계속 지내다가 세번째 병원 이번에 결국 예약했구ㅜㅜ그리고 실리콘 자연스럽게 해준다해서 넣었던 것도 거의 60인가 주고 뺐어 실리콘 끝 선이 눈에 계속 보여서 티나더라고 주변에서 그거 때문에 너 콧대 했구나 그런 말 듣는데 높이가 그렇게 바뀐 것도 없었는데 실리콘 자국? 때문에 그런 말 듣는게 진짜 기분 나빴어ㅜㅜ후회스럽고ㅜ그리구 코 끝은 짧은 느낌인데 실리콘 때문에 뭔가 중안부만 길어보이는...?병원 권유로 잘 못 했다가 돈만 더 쓰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받고 뺐어
원장님이랑 미감 잘 맞으시는 분만 수술 받아야할 것 같은 병원인 거 같아(전 후 차이 별로 없게하면서 코끝 짧게 올리고 싶으신 분...?) 사바사인 거 같긴한데 후기 보면 절개선 얘기 종종 있더라고 나도 여기서 절개한 부분 패인거랑 양쪽 흉살 때문에 레이져도 몇번 받아서 몇십 썼는데 걍 재수할 때 부탁드려야할 거 같아 절개선 예쁘게 마무리해야 자연스럽고 밑에서 봤을때 티도 덜 나잖아ㅜㅜ하여튼 잘 생각해보고 수술하길 바래 병원 직원 분들이랑 원장 선생님 친절하긴 했었어 그래서 강언 후기는 좋게 적었었는데 여기 적는게 솔직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