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살면서 코 이쁘단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지금은 듣는다.....
엄마도 수술 잘했다고 할 정도면 뭐 말 다한거같음...
진짜 나는 정면보다 측면에서 볼때 진짜 불만 많았는데 지금은 측면모양이 너무 이쁘다.. 상담도 5군데 돌면서 결정한건데 진짜 병원마다 스타일도 너무 다르고 견적도 달라서 머리 많이 아팠다...
그냥 뭐랄까 병원 다니면서 여러개 돌아보고 꼭~ 상담 내용도 막 다시 와서 되짚어 보고 남따라 가지말고 나한테 맞는곳 찾는게 제일 중요한듯 물론 이게 제일 어렵기도 할꺼고~~~
나 진짜 2번째 수술은 없다~~ 라는 마음으로 만족하고 열심히 살고 있고 초반에 애매하게 보이는 구간도 있는데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병원에 잘 물어보면서 시간 잘 보내면 또 자연스럽게 이뻐지드라.. 물론 내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