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코가 너무 작은코라 존재감이 없어서 코성형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지인 성공한 곳이라 바로 여기서 했어 원장님한테 성괴는 싫어서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해달라고 했고 사진 제일 내 스타일인걸로 몇 장 가져갔는데 이게 도움된 것 같아 들고 갔던 사진이랑 내 코 비교하면서 되는 부분 안되는 부분 나눠서 말씀해주고 수술 강요 없어서 편했어 실장님 상담도 강요 없었어 그냥 병원이 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면됨 어차피 눕는김에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마 필러도 같이 넣어달라고 했어 근데 웃긴건 수술 끝나고 코 다칠까봐 정신 없어서 이마 했는지 신경도 못썼다 ㅋㅋ 택시 타는 것도 무섭더라 수술전엔 다른 사람들 코 수술하고 아예 안아프다길래 그게 가능한가 해서 진통제까지 사놨거든 근데 코 아픈거 일도 없었고 코솜만 좀 불편한 정도? 역시 성형은 지인이 한거 직접 보고 가는게 안전빵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