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18일 상담받으러 방문
실비 이야기하면서 비염수술 하면 환급이야기해서 첫수술 790 주고 함
부목떼니까 콧대옆쪽 튀어나와있고
살이 좀 까맣고 패여있었음
바로 주사맞기는 어렵고 경과를 지켜보자해서 한 3~4달 주기로 코 상태보러 방문함 (지방에서 서울로)
1년 6개월 경과
이번 10월 18일 갔더니 이제는 주사든 수술이든 가능 할것같은데 주사는 안될것같고 개방해서 진피 넣는 수술 권함
그런데 여기서 나한테 중요한건
수술비는 무료이지만 진피 재료값이랑 마취비용을 내서
패이고 튀어나온걸 수술 하라고함
추가 돈을 내는게맞아??
원래 이런경우 진피비용이랑 마취비용 다 받는거라고 하더라구
85만원 내라는데 솔직히 1년6개월동안 오라는대로 오고 기다리고 문제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1년넘게 사진 제대로 한 장도 못찍고 스트레스 받은거는 그냥 내가 참고 당연히 기다렸어야 하는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이미 재수술 한 상태였고 비주에 또 흉터가 생기니
열고싶지 않았지만 열어서 수술을 권했고
그럼 코끝이 들린 느낌이라 재수술을 하면 어떠냐 했더니 280 내라고 해서 280 내고 수술함
지금와서 봐도 이게 진짜 790에 280더 내고 한 코가 맞는지.. 거기에 약값 수술할때마다 10만원씩.. 그리고 교통비 최소 20이상 ..
이모티콘 스티커 붙이고 빨간색 동그라미 친 사진이 제일 최근사진.. 코 패인거랑 튀어나온거때문에 재수술을 하고 왔는데 아직도 튀어나와있음
병원에 한달차 경과 갔더니 3개월 있다가 주사맞던지 경과 지켜보자고함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