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콧대도 좀 없는 편이고
콧볼도 좀 있는 편이었어 그리고 옆태 찍은 사진 보면 알겠지만
라인이 좀 울퉁불퉁한 느낌이라 고민고민하고
이번에 수술 받았는데 라인이 너무 잘나와서 만족중 ㅋㅋㅋ
친구들도 옆라인 미쳤다구 ㅎㅎㅎ
솔직히 나도 수술 하니까 정면보다 옆태가 좀 더 자신있어서 셀카도 그렇게 찍는것 같다
콧볼축소하면서 자가늑으로 코끝 사용했구
콧대는 3mm로 맞춤보형물 사용했어
내가 비중격만곡증이 있어서 코막힘도 좀 심했는데 이것도 같이 수술 받음ㅜ
그래서 진짜 보이는것도 그렇지만 내 삶의 질도 같이 올라간것 같아!
솔직히 다른 예사들도 그렇겠지만
코수술은 부목제거 하고 붓기 빠질때까지가 너무 힘들자나?
난 콧볼축소도 했었으니까 이게 축소된건가 수술 망한거 아닌가
엄청 걱정했는데 붓기 빠지니까 확실히 얄쌍해졌고 흉터도 안쪽으로 절개해서 아예 안보임
자가늑도 솔직히 엄청 당기고 아팠거든?
시간 지나니까 점점 아픈거 좋아지더라고!!
병원 손품할때 코 자체 수술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얼굴이랑 조화를 얼마나 생각하는 원장님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봤었는데
내 눈이랑 얼굴형이랑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디아이로 결정한거 잘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