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수술 알아보려고 들어왔다가 나도 갑자기 후기 남겨보고싶어서..
고민하다가 후기 써 봐ㅎㅎ
나름 다양한 시기 보여주고 싶어서
한달, 세달차때 나눠서 올려본당..ㅎ

난 전형적인 콧대없고 낮은 복코였어
코수술은 중딩때부터 무조건 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서
수술은 돈 생기고부터 나름 수월하게 챡챡샥 준비해서 했엉

난 너무 화려한거 안좋아해서 화려한 느낌 병원 다 거르고
복코잡아주면서 자연스럽게 오똑한 느낌 내줄 병원 찾아서 했는데
한달차때 사진 보면 저때는 사실 맘에 안들었어..
너무 화려한 코같아서 좀 그랬거든?
복코 잡힌건 좋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높은 느낌?
근데 주변에서 다들 붓기라해서 존버했더니 지금은 딱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됐어ㅎ;
역시 사람은 인내심을 가져야해..아무튼 지금은 맘에 든당

아니 복코는 도대체 누가 지은거야 복들어오는 코는 개뿔임
진짜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쉐딩도 안먹고..
복코인들 빨리 복코 보내줘.. 사진찍을 맛 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