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시는 이모께서 아는 사람들은 다 잘 됐다고 소개해주셔서 하게됐다!! 사실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병원가니까 되게 깔끔하고 마취과 원장님도 계시고 그리고 씨씨티브이도 있다고 해서 맘 놓고 수술 받게 됐음 4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 마음에 든다!! 내가 딱 좋아하고 원하던 코라서 진짜!! 병원 간호사 님들도 진짜 친절하시구 코에 실밥 풀때도 진짜 ㅠㅜ 난 실리콘+기증늑 콧대 귀연골 코끝 수슬을 했는데 결과도 너무 만족스럽고 자연스럽게 예쁘게 됐다고 생각한당 수술 무섭긴 한데 첫날이랑 둘째날에 코에 솜 넣어야해서 힘든거랑 몇주 앉아서 자야하는거 빼고는 딱히 힘든 건 없었던 것 같다 붓기는 밤마다 산책 자주해주고 그래서 빨리 빠진 거 같기도! 지금은 흉도 없고 붓기도 빠져서 완전 예뻐서 맘에 든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