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나오자 마자 있는 성형외과 였는데 지금 다른 병원으로 바뀜.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친구 윤곽 수술 보호자로 갔다가 덜컥 계약하고 일주일 뒤 진행.
결과적으로 8년째 모양 변화 크게 없고 잘 된 편으로 생각되긴하나 기존에 아주아주 약한 비중격이 있었는데 교정 없니 코끝만 진행 하다보니 수술 직후에도 왼쪽 코 안쪽에 뭔가 튀어나온게 만져짐.
수술중 뭔가 잘라냇거나 자가연골 덮은 것으로 예상 되는데 이거 때문에 비염이 좀 더 심해진 것 같음.
그래서 이부분을 잘라내거나 비중격을 교정하는 재수술 생각 중.
개인적으로 바로 얘기해서 솜, 부목 모두 다 제거하는 마지막 날 얘기해서 잘라냈었으면 문제 없었을 것 같으니 이런 현상 있으신 분들 꼭 얘기해서 추가금이 들더라도 처리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