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곳이고, 외국 있을때 알고지내던 중국인 누님이 여기서 진행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애초에 미리 선택해두고 방문했던 병원이라 예약하고 바로 진행 하였읍니다.
일단 숨쉬는게 넘 불편했어서 비중격만곡증과 같이 진행했고 총 비용은 530, 실비 환급되어 300만원 전후로 진행했읍니다.
원장님은 살짝 시크하신면이 있지만서도 수술전 귀연골 사용 최대한 지양해달라 부탁 드렸는데, 사용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말씀 해주시며 모양을 포기할 순 없지만 최대한 반영해주신다 하셨고, 또 결과적으로 반영해주셔서 기능 모양 둘다 굉장히 만족합니다.
부목달고 솜끼고 있을땐 정확한 모양을 알 수 없었고 넘 불편했지만 풀고나니 숨쉬는게 신세계고 오똑하니 넘 이쁩니다
재발 안하고 지금 모양대로 잘 유지됐음 좋겟읍니다.
병실은 1인실이고 저는 2박 입원 후 솜 빼고 퇴원했읍니다. 입원은 하루에 5만원 전후로 설명 들었고, 실비는 되는지 모르겠지만 부담없는 가격에 안락한 1인실이라 치료와 관리가 디게 편하고 아침에 청소하시는 이모님 오셔서 치워주시고 나가십니다. 간호사 누님들도 항시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걱정 없었읍니다.
백날 고민보다 한번 가보시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최고의 선택과 결과를 빕니다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