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결혼하면서 지흡에 관심생겨 다시 회원가입하구 눈팅하다가 코수술후기남겨

사실 지흡후기 서치하면서도 너무 다 브로커글들같고, 오래된 후기가 잘없고, 성형실패 글읽으니 코가 은근 많길래.. 몇년지난 찐후기 남기려구 들고왔어

2018년도 코수술했고 전사진은 17~18년쯤 코수술전사진, 제목 그대로 현재는 6년 넘은 지금사진이야

코 말고는 헤어라인빼곤 아무것도 안했구, 나는 코한티가 나는게 너무 싫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했어

실리콘 + 내귀늑연골? 떼서 했구 흉터도 찾아보려해도 안보이는 정도로 아직까지 500퍼 만족하며 지내는 중

코 했던 이후에는 나 원래 알던 사람들만 코한줄알고 다들 성형한 코인줄 몰랐었어 ㅋㅋㅋㅋ 피부과였나 어디 갔을때 코한지얼마안되서 어쩌구하다가 그분이 너무예쁘다며 병원정보 물어본적도 있었구


성형한 느낌은 아닌데 코가 정말예쁘다 같은 소리도 들은적있었구,

나는 20대 초반에 이별의 아픔을 이기기위해 충동적으로한 케이스야 발품 당연히안팔았고 내옆에 이미 코하고 온 사촌언니가 나보고 계속 코하라며 꼬드김질당해서 언니가 했던 곳 가서 바로하고 왔었어

지금하라고하면 아마 부작용 무서워서 안했을 것 같아.. 사실 전코에 큰 불만없었고 코하나바뀐다고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이미지가 바뀌는줄 하기전엔 전혀 몰랐었거든

웨딩촬영날은 코쉐딩빡세게한날, 브이한 셀카는 쉐딩xxxx

이상 6년차 찐찐후기 남기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