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코상태는 콧대거의없음. 전혀없는정도..;;; 코끝에만 코있어뵈는..
글구 코끝 좀 퍼진.
이정도인데요.
ㄷㄹ 갔었는데 좀 오래기다리고 성의가 조금 없으셔서..
상담 다른곳과 비슷하니 다 비슷하구나. 하고는 밥먹을라고 돌아다니는디
ㄱ ㅅ ㅇ 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근데 넘 성의있고, 자세히 보시고 상담도 이해잘되도록 설명
잘 하십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걸 첫째로 두셔서,. 이마 끝나고 바로 아래서 콧대
시작하면 넘 안이쁘잖아요? 그것도 많이 염두.
그리고 코끝이 들리게 되는것 떄문에 코끝을 약간 아래로 내리면서
세워야 한다는거.
첨에 저보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구 묻더라구요.
먼저 제 코를 정면 측면으로 자세히 관찰하시구요.
(제가 민망할 만큼)
글서 저는 콧대 세우면서 코가 들리지 않고 콧망울 끝,..이 아래로
살짝 내려오게요.
이랬더니 잘 알고있다하시구선 저 말씀 해주셧고요...
코끝 들려서 재수술 하신 분들 사진도 보여주셨어요.
근데 자연스러운게 중요하고 이마가 많이 튀어나온사람은 콧대도 많이
높여도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지만 저는 그게 아니라서 너무 높이지
말라고.
제가 그간 다닌곳은 전부 (제가 워낙 낮으니) 높게 세우면 인상에 아주
도움이 되겠다고, 그랬거든요. 흠..높게 하자고.
근데 이곳도 3m정도쯤은 높이겠지만..그니깐 3m짜리를 쓰면 그리 많이
안깍고, 4mm짜리를 쓰면 좀 부분부분은 많이 깍이고.
라는거라더군요.
너무 좋고 믿음도 가고..그런데 260부르시고(실리콘인데도;;) 250까지도
안된다고 간호사가 그러셔서 일단 왔어요..
낼 요기 게시판서 보고 ㅈ ㅇ ㅅ 가보고요..
한두군데만 더 가보고 결정 하려구요.
근데 ㄱㅅㅇ 에서 하신분들 없으신가요?
있으시면 좀좀좀좀 꼭좀 리플좀여..^^
부ㅏ탁드려요. 막상 하려 결심하니 너무 심란하네요..휴;;
다들 이러셨겠지만 정말....참..좀더 이쁘게 태어났음..ㅠㅠ 어흑.
여튼 그럼..
리플 달아주심 넘 감사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