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날 수술했는데 실밥풀고 코를 봤는데
워낙 엄마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강조를 하셔서
그다지 높지가 않네요.
높이보다 걱정되는게 모양인데 콧대가 너무
얇아요.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스타일??
암튼 콧대 양싸이드로 멍이 들어서 더 그렇게
보인다고 우기고 있는데
마음이 편치않네요
조금 두툼하게 내려오면 이쁘련만...
콧대가 너무 얇쌍한 게 너무 우울해버리네요
멍빠지면 좀더 넓어보이려나..
옆라인은 맘에 드는데 정면이 그다지.........
엄마는 괜히 자연스럽게 해달래서 너무 자연스럽다고
하시고 암튼 돈들여서 수술해도 코때문에 머리가 어지럽네요ㅠㅠ